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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 'WURI 세계혁신대학랭킹' 인프라·기술 부문 세계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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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는 최근 발표된 '2025 WURI 세계혁신대학랭킹' 인프라·기술 부문에서 세계 4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창의혁신관 전경. 국립한밭대 제공

창의혁신관 전경. 국립한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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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RI 세계혁신대학랭킹은 기존 연구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혁신성, 실용성, 사회적 영향력을 중심으로 대학을 평가하는 세계 대학 랭킹 시스템이다. 올해는 세계 87개국 1253개 대학이 평가에 참여했다.

평가에서 국립한밭대는 인프라·기술 부문 4위, 종합 51위(지난해 64위)를 달성해 2021년부터 5년 연속으로 'Global Top 100 혁신대학'에 포함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학 혁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성과를 세계무대에서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대학은 평가에서 학생 이동성 및 개방성 부문 12위, 기술개발 및 응용 부문 46위를 각각 차지해 인프라·기술 부문과 함께 TOP 50에 진입했다.


오용준 총장은 "이번 WURI 평가에서 국립한밭대는 그간 지속적으로 추진한 실무교육 중심의 혁신 전략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경험 중심 교육의 활성화와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연계 강화, 글로벌 교육 모델 확대로 실천적 역량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대학 중에서는 인천대(9위), 서울대(19위), 한국외대(22위) 등이 올해 WURI 세계혁신대학랭킹 상위 100위권에 들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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