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눈높이 정보 제공…취업 역량 강화 기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6~7월을 청년 취업 지원 정책 집중 홍보 기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과기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서울권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버넌스 프로그램'서울 취업 RUN'▲노원구 청년일자리센터 '청년내일'×서울과기대 단체 취업 사진 촬영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또한 ▲현수막, 배너, 리플릿 등 정책 자료 집중 배포 ▲청년정책 시리즈 SNS, 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해 정책을 홍보했다.
특히 지난달 30일에는 '청년을 위한 취업 지원 정책의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온라인 특강을 개최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소개했다.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 미래내일 일경험, 국민취업지원제도, K-디지털 트레이닝, K-Move 등 입학부터 졸업까지 촘촘히 마련된 청년정책과 활용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정호연 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장(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청년 고용 정책 및 취업 지원 서비스 정보 제공을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에게 항상 가까이 있는 정책 전달 도구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달 중 지역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거점형 특화'모빌리티·반도체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관련 정보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은서 기자 lib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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