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은행에서 판매하는 보험인 '방카슈랑스' 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노후화된 방카슈랑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남은행은 거래시간 단축, 보험판매·관리 프로세스 개선으로 사용자 편의성 향상, 보험료 입금 런타임 오류 해결, 서류 일괄 스캔 및 은행 보관서류 BPR센터 집중 보관 등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태 경남은행 개인고객부장은 "이번 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하며 클라우드 웹(Web) 기반의 안정화된 방카시스템을 선보이게 됐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방카슈랑스 시스템을 통해 많은 고객이 모바일뱅킹과 인터넷뱅킹 그리고 영업점에서 편리하고 손쉽게 방카슈랑스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이제 '출근길', '점심 먹고' 다 끊어야 할 판"…...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PO 대어에서 거래정지까지…상장 2년여 만에 추락한 '파두'[Why&Next]](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307560766218_1766444167.png)




![[시시비비]](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211500263278A.jpg)
![[아경의 창]'이세돌 vs 알파고 모멘트' 10년](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211351001166A.jpg)
![[발언대]중소기업을 위한 AI 정책이 성공하려면](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211443036733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