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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거창 노인대학, 구인모 군수 초청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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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성과와 비전 공유
고령친화도시 정책에 큰 호응

경남 거창군은 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2개소, 재학생 229명을 대상으로 '군수 초청 특강'을 거창군 노인복지회관, 가조면 노인회관에서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 부설 거창·동부 노인대학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민선 8기 3주년 성과와 비전 군민 곁에, 함께'라는 주제로 군정 전반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거창군 대한노인회 부설 노인대학 구인모 군수 특강.

거창군 대한노인회 부설 노인대학 구인모 군수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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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군수는 특강을 통해 ▲경남 도내 군부 인구 1위 달성 ▲대한민국 최초 청년 친화 도시 인증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정책 ▲존중받는 노인복지 서비스 등 거창군의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 획득, 경로당 행복 식탁 지원, 노인 일자리 확대,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등 어르신 복지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추진 계획도 설명하며, 앞으로도 복지, 의료, 교통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


강창남 지회장은 "군수님의 진정성 있는 강의로 어르신들이 군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구인모 군수는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에 감사드린다"라며 "존중과 존경이 넘치는 100세 인생, 고령친화도시 거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거창 노인대학과 동부 노인대학(가조·가북·남하권역) 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교양강좌, 건강체도, 특강 등을 통해 고령자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를 도모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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