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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스애드 "아마존 프라임데이, K뷰티 고객 매출 극대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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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애드테크 성과 입증"

인공지능(AI) 기반 애드테크 기업 펄스애드(PulseAd)가 "지난 아마존 프라임데이 기간 K뷰티 브랜드들의 북미 시장 내 성과를 극대화하며, 자사의 기술력과 전략 실행력을 입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펄스애드에 따르면 이 회사와 함께한 K뷰티 브랜드들은 프라임데이 주간 동안 최대 1990%의 매출 성장, 평균 1354%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펄스애드의 광고 캠페인은 노출량(Impression) 최대 2000% 증가했고, 전환율(CVR)도 최대 205% 향상돼 투자수익률(ROI) 측면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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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AI 기반 실시간 입찰(RTB) 광고 엔진과 풀퍼널 전략이 돋보였다. 펄스애드는 구매 여정의 상단(브랜드 인지도 강화)부터 하단(전환 유도), 재구매 단계까지 아마존 내 전체 퍼널을 통합적으로 운영했다. 이는 짧고 강력한 판매 집중 기간인 프라임데이와 잘 맞아떨어진 전략으로 평가된다.


올해 프라임데이는 글로벌 소비 심리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일부 국가의 관세 불확실성 등으로 출혈 경쟁이 심화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광고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실시간 최적화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됐다. 펄스애드는 기술을 기반으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브랜드 성장의 기회를 극대화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K뷰티 브랜드 A는 프라임데이 첫날 일 매출이 19배 이상 급증했다. 마스크팩 브랜드 E는 마스크팩 카테고리 톱100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여러 브랜드가 단기간 내 신규 고객 수와 재구매 전환율이 상승했다.

윤거성 펄스애드 대표는 "이번 프라임데이는 AI 애드테크가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K뷰티를 비롯한 국내 브랜드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기술혁신과 전략 고도화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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