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14일 에이치브이엠 에 대해 우주항공 산업 성장으로 공급 물량을 확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유건 하나증권 연구원은 "뉴스페이스 시대 도래에 따른 전 세계 우주항공 산업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첨단금속 소재 밸류체인에 안정적으로 진입한 에이치브이엠이 다년간 수혜를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 세계 민간 우주기업 수는 약 1200여개에 달한다"며 "발사체 발사는 300회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발사체 비용 절감과 추력 향상을 위해 첨단금속의 적용 비중은 지속해서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에이치브이엠이 주력으로 공급하는 S모델의 엔진 및 구조물에 투입되는 소재가 약 40~50t"이라며 "이를 역산하면 산술적으로 내년 A사향으로만 약 1250t의 소재 공급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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