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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 여름 김치로 지역사회에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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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으로 지속가능 나눔 실현"

광주도시공사는 최근 여름철 지역 내 사회적 약자 돌봄시설과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정과 실질적 도움을 전하기 위해 사회공헌 거버넌스 기관들과 함께 '여름 김치 담그고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광주도시공사 제공

광주도시공사는 최근 여름철 지역 내 사회적 약자 돌봄시설과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정과 실질적 도움을 전하기 위해 사회공헌 거버넌스 기관들과 함께 '여름 김치 담그고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광주도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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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지역 내 사회적 약자 돌봄시설과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정과 실질적 도움을 전하기 위해 '여름 김치 담그고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도시공사가 주최하고, 광주사회서비스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 등 사회공헌 거버넌스 기관들과 협력해 진행됐다.

참여 기관들은 자원봉사, 물품 지원, 배달 봉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에 나섰다. 노숙인 재활시설 이용자들과 함께 여름 김치를 담그고, 배려 대상자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섰다.


김승남 사장은 "이번 '여름 김치 담그고 나누기'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나눔을 넘어 지역 공동체와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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