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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공무원 저출산 인식개선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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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세계 인구의 날(매년 7월 11일)을 맞아 출산·고령사회 등 저출산 문제에 대한 공직자의 인식개선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공무원 저출산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양산시 공무원 저출산 인식개선 교육. 양산시 제공

양산시 공무원 저출산 인식개선 교육. 양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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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양산시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청년층 인구 유출과 저출산 현상이 지역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고 이를 정책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직자의 역할과 인식 전환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교육에 앞서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저출산 인식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또 하반기에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저출산 인식개선을 위한 공모전' 개최, 출산 장려 캠페인 등 저출산과 급격한 고령사회로 인한 인구절벽 위기 상황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결혼·출산·가족에 대한 합리적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는 단순한 출산율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반의 구조와 가치관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저출산 관점을 반영해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양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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