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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앞두고 접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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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앞두고 전담 TF를 꾸려 신청 준비에 들어갔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마련했다.

전화로 요청하면 공무원이 방문해 신청을 받고, 지급 준비가 끝나면 다시 찾아가 쿠폰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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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앞두고 전담 TF를 꾸려 신청 준비에 들어갔다.


북구에 따르면 TF는 민생경제과 등 9개 부서와 27개 동이 참여하며, 부구청장이 단장을 맡는다.

신청 시작일인 오는 21일에 맞춰 전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창구를 설치하고, 한시 인력을 현장에 투입한다. 신청 초반에는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를 동별로 배치해 혼잡을 줄인다. 효죽공영주차장 2층엔 총괄 운영실을 설치해 이의신청·민원 대응을 맡는다. 15일에는 동장과 팀장 교육을 실시하고, 신청 기간 중엔 전담 콜센터를 운영한다.

광주 북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앞두고 접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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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마련했다. 전화로 요청하면 공무원이 방문해 신청을 받고, 지급 준비가 끝나면 다시 찾아가 쿠폰을 전달한다. 통장단과 SNS 채널을 활용한 홍보도 병행한다.


북구는 신청 현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미신청자에겐 유선 연락이나 방문을 통해 신청을 독려한다. 문인 구청장은 "주민 모두가 지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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