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경기 김포·고양 등 전국 6개 단지에서 총 4098가구가 공급된다.
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셋째 주에는 경기 김포·고양, 인천 등에서 4098가구(일반 분양 319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는 전주 물량 8845가구와 비교할 때 4747가구 줄어든 수치다. 이번 달 분양 물량은 전월보다 69% 늘어난 4만4000가구다.
효성중공업은 김포 양도지구 공동주택1∼3단지에 '해링턴플레이스풍무'를 공급한다. 1블록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866가구 규모다. 2블록에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동, 664가구가 공급된다. 3블록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1층, 3개동, 239가구로 조성된다.
해링턴플레이스풍무는 김포대로,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등에 인접하며 이를 통한 서울로 접근이 쉽다. 김포골드라인 수도권 지하철 풍무역이 가깝고 풍무초, 양도중 등이 보도권에 있다.
이 외에도 경기 고양시 장항동 '고양장항S1(공공분양)', 인천 서구 불로동 '검단호수공원역중흥S클래스(AA24)'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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