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거북섬 상권 살리기 나선 시흥시…웨이브파크 서프존 전면 개방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오전11시~오후10시 무료 입장 가능

경기도 시흥시가 거북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웨이브파크 서프존을 무료 개방한다.


시흥시는 오는 17일부터 거북섬 방문객에게 시흥 웨이브 파크 서프존을 전면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시흥 거북섬의 신공 서핑장인 시흥웨이브파크. 오는 17일부터 서프존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 시흥시 제공

시흥 거북섬의 신공 서핑장인 시흥웨이브파크. 오는 17일부터 서프존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 시흥시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웨이브 파크는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이다. 해양 레저관광지로 개발 중인 거북섬의 대표 시설이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월드서프리그(WSL) 대회도 열릴 예정이다.

시는 거북섬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웨이브파크 야간 개방을 시행해 왔다. 기존 오후 6시~오후 10시였던 서프존 무료 개방 시간이 앞으로는 오전 11시~오후 10시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거북섬 방문객은 웨이브파크의 입장권을 구매하지 않아도 서프존을 출입할 수 있다. 시는 웨이브파크 내 서프하우스 2층에 새로 설치되는 루프탑 시설도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실상 서핑을 제외하면 별도 입장료 없이 서프존 대부분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거북섬을 찾아주시는 방문객에게 더 많은 재미와 추억을 제공하고자 웨이브파크 서프존 전면 개방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