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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세스코, 위생 사각지대 대구·경북 복지시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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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과 세스코 관계자가 10일 진행된 사회공헌 사업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굿피플

굿피플과 세스코 관계자가 10일 진행된 사회공헌 사업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굿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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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비정부단체)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회장 전찬혁)과 함께 대구·경북 사회복지시설의 해충 방제 및 살균 소독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총 2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으로 굿피플과 세스코는 내년 7월까지 대구·경북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70여 곳에 맞춤형 위생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해충 유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에는 1년간 전문적인 방제 서비스를, 해충 피해는 적으나 환기가 어려워 곰팡이 등의 피해가 심각한 시설에는 독감·폐렴 등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공기 살균기를 제공한다.


굿피플과 세스코는 지난 2024년부터 사회공헌 파트너로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해충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시각장애인 가정 10곳에 방제 및 소독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세스코 관계자는 "세스코는 굿피플과 함께 더 깨끗하고 안전한 일상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위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천수 굿피플 회장은 "굿피플과 세스코는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소외계층이 건강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함께 준비했다"며 "벌레와 세균으로부터 이웃들을 지키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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