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실업수당 청구 196.5만건…전망 밑돌아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전망을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6월29일~7월5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2만7000건으로 집계됐다.
전문가 예상(23만6000건)을 하회하는 수준으로, 전주(23만2000건)와 비교해도 5000건 줄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6월22~28일 주간 196만5000건을 기록했다. 직전주(195만5000건)보다는 1만건 늘었지만 시장 예상치(198만건)는 1만5000건 밑돌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격적인 관세 정책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짙어지면서 월가는 물가와 함께 고용 지표를 주시하고 있다.
뉴욕=권해영 특파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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