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부터 정비까지 원스톱 서비스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딜러사 아이언오토가 울산 전시장을 재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울산 전시장은 연면적 2988.15㎡, 지상 4층 규모로, 최대 12대 차를 전시할 수 있다. 하반기 서비스센터가 문을 열면, 차량 구매부터 정비까지 한 공간에서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아이언오토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 공식딜러사로, 2019년 국내 최대 규모 아우디 양산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부산 금정, 창원, 울산, 김해 지역에 4개 신차 전시장과 공식인증중고차 전시장, 5곳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울산 서비스센터를 추가할 예정이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울산 전시장은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지역 고객에게 보다 가까이에서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거점"이라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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