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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광교숲속마을 쉼터' 축제·공연 공간으로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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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시장, 주민 건의에 예산 편성해 추진…8월 완공
"주민 유대감 강화하는 공간으로 활용 기대"

경기도 용인시는 수지구 상현동 1171일대 '광교숲속마을 쉼터'를 주민 휴식은 물론 공연과 축제가 가능한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재정비 공사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휴식은 물론 주민 축제 등이 가능하도록 재정비하는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광교숲속마을 쉼터' 위치도. 용인시 제공

휴식은 물론 주민 축제 등이 가능하도록 재정비하는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광교숲속마을 쉼터' 위치도. 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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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숲속마을 쉼터'는 2016년 광교택지지구 내 수도용지 7402㎡를 활용해 주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한 곳이다.


이번 재정비는 지난해 주민들이 이상일 시장과의 간담회에서 이 공간을 축제·공연과 플리마켓도 열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달라고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이 시장은 이후 현장 답사 후 시 관계자들에게 부지 소유권자인 한국수자원공사와 공간 조성 문제를 협의하도록 했다.

시는 수자원공사와 협의를 통해 상현동 1171·1150의 수도용지 2필지에 대해 무상 사용허가를 받아 이번에 재정비 공사에 나서게 됐다.


시는 시비 2억원을 투입해 해당 부지에 흙콘크리트 포장, 휴게시설 설치, 잔디마당·정원 조성 등을 통해 평소에는 쉼터로, 필요시에는 공연장이나 지역 행사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공사를 다음달 중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사업을 통해 조성될 공간을 잘 활용해 주민 간 유대감이 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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