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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초기기업 기술·서비스 공모전 12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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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은 최근 초기기업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진행해 12곳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공모전으로 현대건설과 서울경제진흥원이 공동 주관했다. 건설 현장의 생산성 향상, 신사업 발굴을 위해 초기기업과 기술 협업을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은 이달부터 10월까지 현대건설 현업 부서와 기술·서비스 실증을 같이 추진하기로 했다. 실증 결과에 따라 건설 현장에 확대 적용하는 것을 비롯해 신상품 개발, 구매 계약, 투자 검토 등 후속 절차 기회도 갖는다.

현대건설, 초기기업 기술·서비스 공모전 12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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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오픈 이노베이션 공동관'을 운영하기로 했다. 선정된 초기기업을 외부에 알리고 협업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단기 실증에 그치지 않고 현업부서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체계를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공모전으로 초기기업 31곳과 기술검증 프로그램을 했다. 이 가운데 17곳은 지분 투자나 구매 계약을 맺었다. 차열·단열 기능을 갖춘 소재를 활용해 아파트 단지 놀이터 시공에 적용한 것도 이 프로그램의 성과 가운데 하나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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