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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복지부 주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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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진안무주장수지사 간담회 진행

전북 진안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전북 도내 군 단위로서는 최초로 선정됐다.

진안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전북 도내 군 단위 최초로 선정됐다. 진안군 제공

진안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전북 도내 군 단위 최초로 선정됐다. 진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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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8일 군수실에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안무주장수지사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요양병원 입원 경계선상에 있는 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고위험군을 집중 발굴해 보건·의료, 돌봄·주거 등의 서비스를 통합 연계·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이며, 군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관련 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 ▲통합지원 협업 인력 배치 ▲종합판정체계 시범 적용 등을 통해 맞춤형 통합지원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안무주장수지사 김은정 지사장, 김민수 장기요양 진안운영센터장 및 관계자 8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각 기관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긴밀한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전춘성 군수는 "이번 사업은 군의 돌봄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킬 중요한 기회이다"며 "군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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