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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12~16일 '전국당구선수권대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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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서 개최
선수·심판 등 1천600여명 참여

전북 남원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제2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당구대회 및 2025 남원 전국당구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제2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당구대회 및 2025 남원 전국당구선수권대회' 포스터. 남원시 제공

제2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당구대회 및 2025 남원 전국당구선수권대회' 포스터. 남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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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대한당구연맹, 전북당구연맹, 남원당구연맹이 주최 및 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허리우드 등에서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선수 및 심판 등 1천600여명이 참여하며 캐롬, 포켓, 스누커 등 전 종목 최상위 랭커들이 총집합해 수준 높은 경기와 짜릿하고 시원한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며, 특히 캐롬 3쿠션 허정환 선수가 참가하여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별히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마련돼 시민과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행사 기간동안 유소년 당구 선수들을 위한 기부 캠페인이 진행돼 차세대 스포츠 인재를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또 당구 컬링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당구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더불어 여름철 더위를 식혀줄 미니 수영장 존도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문체부 전국 생활체육 당구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당구 축제로 당구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 그리고 생활체육으로서 당구의 인지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경식 시장은 "스포츠의 명품 도시 남원에서 당구대회가 성대하게 열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선수 여러분들의 승리를 기원하며 무더위 속에서 관람하시는 시민 모두가 당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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