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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화재취약시설, 세종소방이 집중 점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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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권역 화재 취약·다중이용시설 대상

화재취약시설을 점검중이다. /사진= 북부소방서 제공

화재취약시설을 점검중이다. /사진= 북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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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본부 북부소방서는 이달 한 달간 여름철 화재에 취약한 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무더위로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하는 시기를 맞아 전기화재 등 주요 화재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마련된 것이다.

점검 대상은 공동주택, 노유자시설, 공공시설, 사찰 등 231개소, 휴가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22곳으로, 현장 지도는 에어컨 실외기 화재 예방을 위한 단일 전선 결선, 압착 슬리브 방식 결속, 전선 상태 점검, 실외기실 환기 유지 등 5가지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안전 문자 발송, 서한문 배포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함께 추진된다.


김전수 북부소방서장은 "선제 점검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에어컨 필터 청소, 실외기 과열 방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자제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꼭 실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청취재본부 김기완 기자 bbkim99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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