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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추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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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및 디지털 인프라 지원

경남 함양군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가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사업으로는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30개소와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3개소로 66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공고일(2025년 7월 7일) 기준으로 함양군에서 영업일이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업체당 최대 200만원(공급가액의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함양군청 전경.

함양군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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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지원 항목으로는 인테리어, 간판, 입식 테이블 등이 있으며, 자산성 동산(컴퓨터, TV, 냉장고 등)과 건물 공용 화장실 개선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스마트오더(QR·앱·웹 기반 등), 포스(POS) 기기 등의 디지털 기기 구매비를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며, 함양군청 4층 일자리경제과 경제담당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와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경영비용 부담을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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