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성 칠정마을·차황 삼거마을
생활 여건 개조사업 추진 박차
경남 산청군이 '새뜰마을 공모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됐다. 9일 군에 따르면 단성면 칠정마을과 차황면 삼거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로써 산청군은 지난 2019년 오부면 오전지구, 2020년 생초면 노은마을·생비량면 방화마을, 2021년 산청읍 척지마을·단성면 구사마을, 2022년 산청읍 내정마을, 2023년 차황면 양촌마을·생비량면 상능마을, 지난해 산청읍 운곡마을·오부면 대현마을에 이어 8년 연속 새뜰마을사업에 지정됐다.
특히 내년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2개 마을은 지난해 말부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이런 성과를 냈다. 또 여러 차례 주민 토론회와 선진지 견학을 통해 구체화한 마을 환경정비 계획을 세워 최종 선정됐다.
2개 마을은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노후한 주거환경과 낙후된 생활 인프라를 정비한다.
빈집 철거와 슬레이트 지붕개량 등 노후주택 정비를 비롯해 재래식 화장실 철거, 주민 공동이용시설 정비, 가드레일·소화전·CCTV 설치, 노후 담장 정비 등을 통해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정주 여건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등 삶의 질 향상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올해까지 6개 마을에 대한 생활 여건 개선사업을 완료했으며 현재 5개 마을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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