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 노선 적용,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 연계 경품 이벤트도
에어부산(대표 정병섭)이 다가오는 가을 여행 성수기를 겨냥해 10월 탑승 국내선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편도 총액 1만9900원부터 시작하는 초특가 운임이 적용된다.
에어부산은 9일 국내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한 10월 얼리버드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10일 오전 11시부터 17일까지 8일간 진행한다"고 전했다. 탑승 기간은 10월 1일부터 25일까지다.
해당 프로모션은 ▲부산-제주 ▲김포-제주 ▲울산-제주 ▲부산-김포 등 국내선 4개 주요 노선에 적용되고 편도 총액 1만9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공항 이용료와 유류할증료 포함 금액이다.
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정상가 대비 최대 80% 할인 혜택이 적용돼 가을 여행객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어부산은 또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과 연계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얼리버드 항공권을 구매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디즈니+스탠더드 3개월 구독권'을 증정한다. 구체적인 이벤트 정보는 에어부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10월은 단풍과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며 "이른 시점에 저렴한 가격으로 가을여행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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