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회는 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은봉희 의원, 부위원장에 박용화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8일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 총 7인으로, 위원에는 김광수·노소영·박상길·신종혁·황경아 의원이 선임됐다. 활동기간은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다.
은봉희 위원장은 "녹록지 않은 재정 여건 속에서 꼼꼼하고 책임 있는 예산과 결산 심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구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소통·협력을 통해 위원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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