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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K-ICT WEEK in BUSAN 2025 참가… SW중심대학 성과·재학생 프로젝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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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제 해결형 SW성과 대거 공개…산학연계 브이로그도 기록 예정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 등이 주최하는 'K-ICT WEEK in BUSAN 2025'에 참가해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사업 홍보 및 재학생 캡스톤 프로젝트 전시에 나선다.


이 전시회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며, AI·클라우드·스마트IT 등 미래 산업 기술을 집약적으로 선보이는 대규모 ICT 산업 전시 행사로 부산시교육청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동아대는 이번 전시에서 ▲'SW중심대학 사업 홍보 부스' ▲'재학생 캡스톤 프로젝트 전시 부스' 등 2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정부 지원 SW중심대학 사업의 성과 공유와 지역·산업계와의 연계 협력 사례 확산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부산 사하구청과 협력한 지역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2건과 산학연계 협력 프로젝트 2건이 전시에 선정됐다. 차량번호 인식(OCR) 프로그램, 마크다운→HWP 자동 변환기 등 실생활 기반 소프트웨어가 주요 관람객 대상 시연에 나선다.


전시될 주요 프로젝트는 ▲차량번호 OCR 프로그램 (김수윤 등 5명) ▲마크다운파일 자동변환기 'mdToHwp' (허세진 등 5명) ▲Ai3D Forge (박성준 등 4명) ▲웹사이트 탄소 측정 및 지속 가능성 평가 플랫폼 (고병수 등 3명) 등이다.

이들 프로젝트는 행사장에서 관람객과의 실시간 소통과 시연을 통해 실용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평가받게 된다. 학생들은 부스 운영 전 과정을 브이로그(Vlog) 영상으로 직접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 '동아대학교 성공지대' 및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대외 공유할 예정이다.


동아대 SW혁신센터 이석환 단장은 "학생들의 프로젝트가 교내를 넘어 실제 산업계와 관람객 앞에서 선보이는 기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역 협력형 프로젝트가 지산학 기반 창의 인재 양성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동아대는 SW중심대학 사업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재학생들의 실무형 협업 역량을 기업 및 공공기관에 직접 홍보하는 창구로 삼을 계획이다.

동아대, K-ICT WEEK in BUSAN 2025 참가… SW중심대학 성과·재학생 프로젝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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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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