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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청촌경로당, 복지부 선정 '모범경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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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만9천개 중 '상위 0.1%'

담양군 가사문학면 청촌경로당이 보건복지부 평가 '2025년 전국 모범경로당'에 최종 선정돼 주목받고 있다. 담양군 제공

담양군 가사문학면 청촌경로당이 보건복지부 평가 '2025년 전국 모범경로당'에 최종 선정돼 주목받고 있다. 담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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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 가사문학면 청촌경로당이 보건복지부 평가 '2025년 전국 모범경로당'에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8일 군에 따르면 청촌경로당(회장 홍기천)은 전국 6만9,000개 경로당 중 상위 0.1%에 해당하는 69곳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전남에서는 7개소만 이름을 올려 의미를 더했다.

지난 7일 열린 기념행사에는 홍기천 경로당 회장을 비롯해 박영돈 대한노인회 담양군지회장, 이규현 전남도의원, 노대현 담양군의원, 최창기 농협장, 임석길 분회장,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전국 모범경로당 선정을 축하했다.


홍기천 회장은 "전국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오늘 이 자리를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과 마을주민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단합하고 신바람 나는 청촌리 노인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청촌경로당의 사례가 다른 경로당에도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공유하고, 어르신들의 자긍심과 경로당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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