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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 광주 동구청장, 관광진흥법 개정 국회 토론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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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지자체, 지속가능 관광정책 방안 논의"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에서 열린 지역 기반 지속가능관광 확산을 위한 관광진흥법 개정 토론회. 광주 동구 제공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에서 열린 지역 기반 지속가능관광 확산을 위한 관광진흥법 개정 토론회. 광주 동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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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지난 7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에서 열린 '지역 기반 지속가능관광 확산을 위한 관광진흥법 개정 토론회'에 임택 구청장이 참여해 지역관광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5월 29일 민형배·김재원 의원이 공동 발의한 '관광진흥법 일부 개정 법률안'에 대한 각계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7개 기초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와 민형배·김재원 의원의 공동 주최로 열렸다.

이날 임택 상임회장은 토론자로 참여해 '지역관광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지자체의 정책 제언'을 통해 동구의 지속가능한 관광정책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지속가능관광도시 지정과 관련, 평가 인증·논의 구조 마련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김경화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정책과 과장의 '문화도시 지정과 지자체 문화정책 변화', 류시영 한라대학교 문화관광경영학과 교수의 '지속가능관광 확산을 위한 관광진흥법 개정 필요성' 등의 주제 발표도 진행됐다.


또한 지정토론에는 김명호 문화체육관광부 국내관광진흥과 과장, 심원섭 국립목포대학교 관광학과 교수, 김혜인 한국문화관광연수원 문화예술정책식 연구위원, 고경곤 전 대전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여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토론회는 법 개정안뿐만 아니라, 기초 지자체의 지속가능관광 정책을 위한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며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돼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여야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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