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단지 내 상가는 선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로, 지난해 현대건설이 7월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분양한 '힐스에비뉴 환호공원'은 최고 12.7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단기간 내 완판에 성공했다. 해당 상가는 2,944세대 규모인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다. 또한, 올해 3월 GS건설이 부산 에코델타시티에서 공급한 '강서자이 에코델타'(856세대) 단지 내 상가 역시 모두 완판됐다.
이처럼 투자자들이 단지 내 상가로 몰리는 까닭은 무엇일까? 주거시설과 함께 들어서 입주민 고정수요를 품고 있는데다, 탄탄한 수요를 바탕으로 상권 활성화가 빠르게 진행돼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금리인하 기조가 형성되면서 안정적인 월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단지 내 상가를 중심으로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다"면서, "특히, 고정수요 외에도 주변으로 대규모 주거 단지를 형성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상가들이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효성중공업이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공급하는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3차' 단지 내 상가도 고정수요는 물론 주변 배후수요까지 탄탄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일원에 들어서는 해당 상가는 48층으로 지어지는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3차' 주거시설과 함께 들어서 566세대의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바로 옆 17개동 2,160세대 규모의 대단지와 연결돼 있고, 반경 1km 내 3만여 세대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어 향후 빠르게 상권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장기동 먹거리촌을 비롯해 두류공원, 장기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장동초, 본리초, 장기초 등 교육 인프라도 다수 자리하고 있다. 성서일반산업단지, 대구출판산업단지 등도 가까워 직장인 수요 유입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도보거리에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이 위치해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하며, 단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는 것 역시 장점이다. 대구 중심지를 가로지르는 와룡로와 인접하고, 장기로 대로변 상가로 가시성과 접근성 모두 탁월하다.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개발소식도 예정돼 있다. 눈에 띄는 호재는 대구시청 신청사 이전이다. 대구시청 신청사가 이전하게 되면 일대로 인구 유입이 이뤄지게 되고 그에 따라 상권 역시 발달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2026년 말 착공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해당 사업은 올해 하반기 기본 설계를 실시하고 내년에 실시 설계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추진 예정)와 죽전 내 도시재생사업 등의 개발이 이어질 예정이다.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3차' 단지 내 상가는 연면적 약 4,370㎡, 지상 1~2층 총 46실 규모로 구성되며, 스트리트형 구조를 채택해 집객력을 높였다. 여기에 생활 밀착형부터 테마복합형까지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업종 구성이 예정돼 있어 365일 활기가 넘치는 상권으로의 변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신규 개발된 죽전역 주상복합상권과 이어지는 신축 로드 상가라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주상복합상권으로 새롭게 변화가 이루어지는 지역에서 권리금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특징이 뚜렷한 만큼 임대 수요 확보에 용이할 전망이다.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3차' 단지 내 상가의 분양홍보관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에 위치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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