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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진해군항제 최초로 주관단체 공개모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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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항제의 발전과 경쟁력 있는
축제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시도

경남 창원특례시는 시 대표축제인 진해군항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군항제 역사상 최초로 주관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창원특례시, 진해군항제 최초로 주관단체 공개모집 실시.

창원특례시, 진해군항제 최초로 주관단체 공개모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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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는 2024년 12월 30일에 개정된 「창원시 축제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실시되며,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축제를 운영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응모 자격은 경남지역에 소재한 비영리 단체로 지역축제나 문화행사 등을 주관하거나 운영한 경험이 있는 단체는 신청이 가능하며,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방문이나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전문가 심사와 창원시 축제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 단체는 오는 8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제64회 진해군항제 준비와 실행 전반을 전담하게 된다.


시는 이번 공개모집으로 인해 경남도 내 우수한 단체 간 선의의 경쟁으로 진해군항제가 한층 경쟁력을 갖추고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특례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관광과 축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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