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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서비스 산업 혁신 이끈 주역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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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서비스위크’ 성료

한국표준협회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제10회 서비스위크(Service Week)'가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 및 서비스의 날 행사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지난 7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서비스위크의 마지막 날 열린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 및 서비스의 날에는 산업계·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비스산업의 발전과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와 기업을 시상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에서는 신한은행 등 4개 기업이 EX상을, 24년 연속 수상한 롯데건설을 비롯한 6개 기업이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표준협회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표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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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서비스산업 발전과 서비스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Service The Prime Award(유공자상)'은 롯데관광개발 백현 대표이사 사장, 엘지전자 정연채 부문장이 수상했다. 이 밖에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조영민 상무, 신한라이프생명보험 주식회사 최영근 상무, 롯데호텔앤리조트 신인협 본부장, SK브로드밴드 최영아 고객가치혁신실장 등 총 13명이 유공자로 선정됐다.

문동민 회장은 "이제는 생성형 AI와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을 통한 초개인화된 고객 경험이 필수 요소"라며 "무한한 고객 경험의 시대에 한국표준협회가 기업들이 서비스의 경계를 넘어설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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