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Q 홀드율 성장 아쉬워
무비자 전국 확대·무기한 연장 기대감
GKL 이 올해 2분기는 다소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중국인 관광객 확대에 따라 실적 추가 성장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7일 KB증권은 이같은 배경에 GKL의 목표주가를 2만원으로 33.3%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6340원이었다.
지난해 10.8%까지 하락한 홀드율(카지노가 게임에서 이겨서 회수한 금액)이 올해 상반기 12.0%로 정상화하고 있고, 중국 VIP 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GKL은 매출 1018억원, 영업이익 14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7.6% 증가한 규모다. 영업이익은 시장전망치(컨센서스) 166억원을 밑도는 규모다.
2분기 합산 드롭액(고객이 카지노 게임을 위해 구매한 금액)은 9148억원, 홀드율은 11.1%로 파악된다. 1분기 대비 드롭액은 10.6% 늘었지만 홀드율은 0.6%포인트 늘어나는 데 그치며 다소 아쉬웠다는 평가다.
하지만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기한도 무기한으로 연장된다면 중국인 고객 지표 개선이 기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GKL은 내륙 주요 관광지인 서울 강남 코엑스와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부산 서면 롯데에서 세븐럭 카지노 업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관광객들의 접근이 용이하고, 프리미엄 매스 고객 비중이 늘어나면 홀드율도 자연스레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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