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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쉼터 마련" … 마산합포구 산호동, 산호중앙경로당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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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은 산호중앙경로당 이전 신축 완료를 기념하는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마산합포구 산호동, 산호중앙경로당 개소.

마산합포구 산호동, 산호중앙경로당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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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열린 행사에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비롯한 산호동 주민, 마산합포구청장, 도·시의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어르신 쉼터 개소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존 산호중앙남·여경로당은 1983년 건립돼 건물 노후로 인한 안전상의 문제와 미관 불량으로 경로당 회원들과 인근 주민들의 지속적인 신축 요구가 있었다.

이에 창원시는 9억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 6월 건축 설계용역을 실시한 후 2024년 11월 착공하여 약 7개월 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지난 5월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권진구 산호중앙경로당 회장은 "회원들이 넓고 쾌적한 경로당에서 생활할 수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새 보금자리가 노인들의 여가 선용의 장소이자 주민들과 소통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호정 산호동장은 "새로 마련한 산호중앙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사랑방이자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경로당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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