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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 당진·계룡시민 만나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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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주민 설명회 개최…오성환·이응우 시장 등 400여 명 참석

4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 주민 설명회. /충남도

4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 주민 설명회. /충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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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와 대전시가 행정통합을 추진 중인 가운데, 당진·계룡을 찾아 지역민의 의견을 듣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4일 당진시청 대강당과 계룡시 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을 잇달아 방문해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각 지역 설명회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이응우 계룡시장, 홍기후·이해선 도의원을 비롯한 시의장 및 시의원, 지역 주민,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설명회에선 백운성 충남연구원 연구기획단장과 고승희 사회통합연구실장이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토론에는 정재근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 공동위원장과 신영호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위원장(도의원), 당진·계룡시 지역 리더가 참여해 의견을 나누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건의 사항 등을 전달했다.

정재근 위원장은 "대전충남특별시가 되면 광역 교통망을 통한 60분 생활권 구축 등 시민의 정주 여건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지역 현안 사업 추진도 힘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관협의체는 지난달 23일 홍성군을 시작으로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당위성을 도민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시·군 순회 주민 설명회를 추진 중이다. 주민 설명회 시·군 순회는 오는 8일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충청취재본부 표윤지 watchdo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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