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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둘레길·관광지 연계 '모바일 스탬프 투어 챌린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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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는 '오르다' 모바일 앱을 활용해 관내 둘레길과 주요 관광자원을 연계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챌린지'를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이천시, 둘레길·관광지 연계 '모바일 스탬프 투어 챌린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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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다'는 GPS를 기반으로 이천시 둘레길과 관광지를 연계해 걷기 미션을 수행하고 인증 스탬프를 수집하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 전용 플랫폼이다. 자기 위치 확인, 코스 따라가기, 코스 인증, 인근 관광지 소개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챌린지에서는 관광객이 지정된 챌린지 코스를 걸어 일정 수 이상의 스탬프를 모으면 인증 완료자를 대상으로 기념품을 지급한다.


시는 챌린지를 통해 수집된 참여도, 인기 코스, 피드백 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관광코스를 개발해 특색 있는 지역 스마트 관광 콘텐츠를 개발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챌린지를 시작으로 ▲계절별 추천 관광코스 ▲지역축제와 연계한 스팟 챌린지 ▲브랜드화된 둘레길 ▲남부권역 관광코스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테마별 모바일 스탬프 투어 챌린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이천시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지속해서 개발해 매력과 품격을 갖춘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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