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은 예금보험공사와 지역사회 상생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예비자립준비 청년 대상 자립을 위한 금융·법률 교육 협력 ▲취약계층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 및 법률교육·상담 연계 협력 ▲예금보험공사 아카데미(파산·회생 분야) 관련 협력 및 지원을 주요 협력 분야로 설정하고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책임 이행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다음달 18~20일까지 아동보육시설의 예비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체험형 문화활동 및 금융·법률교육 등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계찬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와 인류에 봉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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