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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전북도 평가 '산불진화임도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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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시설 적정성·환경친화성 등 높은 점수

임실군이 전북도 주관 2025년 임도사업 평가에서 산불진화임도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임실군이 전북도 주관 2025년 임도사업 평가에서 산불진화임도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임실군 제공

임실군이 전북도 주관 2025년 임도사업 평가에서 산불진화임도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임실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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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해 임도 신설 사업지를 대상으로 도 산림환경연구원과 대학교수, 산림공학기술자 등으로 구성된 민간 전문가들의 현장평가와 자료 평가를 통해 실시됐다.


이번에 좋은 평가를 받은 임도는 군에서 시행해 신평면 창인리 일원에 개설한 두곡~창인 산불진화임도로 임실군산림조합에서 시공했다.

해당 구간은 임도 계획수립의 적정성, 시행 과정의 적절성 등 자료 평가 항목과 절·성토 사면 및 노면의 안정성, 배수시설의 적정성, 환경친화성 등 현장평가 항목에서 평가위원들로부터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면서 내년도 임도사업 예산 국·도비 인센티브를 증액받게 돼 임도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심민 군수는 "효율적인 산림경영과 산림병해충 방제, 산불진화 등 산림 재해의 신속한 대응 및 농·산촌 마을의 교통 개선을 위해 임도 개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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