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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자매 사망' 부산 아파트 화재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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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없이 남겨진 자매 2명 목숨 잃어
지난달 24일 부산진구에서도 유사 사건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지난 2일 어린이 2명이 사망한 부산 기장군 아파트 화재 사고 현장을 방문해 재발 방지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김 본부장은 4일 직접 사고 현장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이어 부산시청에서 열린 재발방치 대책회의에 참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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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는 교육부, 보건복지부, 소방청, 경찰청, 부산시, 기장군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돌봄 서비스 강화와 노후 공동주택 사각지대 안전망 구축을 비롯한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앞서 지난달 24일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야간에 맞벌이 가정 자매 2명이 사망했다. 이후 8일 만에 기장군에서 또 유사한 화재로 자매 2명이 목숨을 잃었다.


김 본부장은 "무고한 어린 생명이 희생된 이번 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께 진심 어린 위로를 드린다"며 "이번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범정부 차원의 종합 개선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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