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오는 14일까지 'K-뷰티 중국 통상촉진단'에 참가할 기업을 찾는다.
경기도는 한국 화장품 주요 수출국인 중국에 K-뷰티 분야 중소기업을 파견해 현지에서 구매자(바이어)와 1대1 수출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 중 지난해 직접 수출액이 2000만달러 이하인 곳이다. 선정된 기업은 현지 구매자와 상담회, 상담장 및 통역, 현지 차량, 항공료(1개사 당 1인, 항공료의 50%) 등을 지원받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사업자 증명원, 수출실적 증명원 등 관련 서류와 신청서를 갖춰 경기기업비서 누리집(www.egbiz.or.kr)에 들어가 신청하면 된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세계적으로 보호무역 기조가 강화되고 중국 내 화장품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도내 K-뷰티 중소기업들이 이번 통상촉진단을 통해 중국 시장 진출의 돌파구를 찾길 바란다"며 "경기도는 현지 바이어 매칭부터 상담, 통역 등을 지원해 기업들이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북중미, 중동에 각각 전기·전자, 기계 부품 통상촉진단을 파견해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확대를 지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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