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은 3일 "여야의 요구에 따라 제427회 국회(임시회)를 오는 7일 오후 2시 집회한다"고 공고했다.
국회법상 국회의장은 임시회 집회 요구가 있을 때 집회 기일 사흘 전에 공고해야 한다.
여야는 7월 임시국회에서 주요 법안 논의를 이어가고, 이재명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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