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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국방국가산단 토지 보상 협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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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산업 전진기지 도약 위한 핵심 전환점…LH, 사유지 503필지 대상 개별 통지

논산시청 전경

논산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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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가 역점 추진 중인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적인 보상 절차에 들어가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논산시는 오는 7일부터 산업단지 부지에 편입되는 토지와 물건에 대한 보상 협의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보상은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지난 5월 감정평가를 완료한 뒤, 6월 30일부터 사업 구역 내 사유지 503필지의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개별 통지를 했다.


시는 연내에 협의 및 보상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신속한 보상 협의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이행으로, 주민 재산권을 보호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는 지역의 핵심 미래 성장 동력이자 국방 관련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선8기 핵심 사업"이라며 "대한민국 국방산업의 전진기지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보상 과정에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절차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연무농협 하나로마트 2층(연무읍 안심로 33)에 보상사업소를 운영 중이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보상 관련 상담과 안내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지원하고 있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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