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 골수종 치료제 '다잘렉스'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CT-P44'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다잘렉스는 다발 골수종 세포의 표면에 존재하는 특정 단백질을 타깃으로 결합해 암세포의 성장을 막는 표적항암제다.
셀트리온 은 이번 임상에서 불응성 또는 재발성 다발성 골수종 시험대상자 486명을 대상으로 다잘렉스와 CT-P44 간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할 예정이다.
CT-P44는 작년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에서도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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