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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광주·전남 체감온도 35도…온열질환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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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수분 섭취·장시간 야외활동 자제해야”

엿새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지난 2일 광주 북구 신용근린공원 바닥분수광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광주 북구 제공, 연합뉴스

엿새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지난 2일 광주 북구 신용근린공원 바닥분수광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광주 북구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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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광주와 전남은 무더운 날씨 속에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은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온열질환 주의를 당부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까지 오르겠다.

서해와 남해 앞바다의 물결은 최고 0.5m로 비교적 잔잔하겠고,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위험이 높은 만큼, 수분을 자주 섭취하고 장시간 야외 작업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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