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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제주·남부 장마 종료…중부지방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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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3일 북태평양 고기압이 정체전선을 북서쪽으로 밀어내면서 제주도와 남부지방의 장마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한 시민의 우산에 빗물이 튀기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한 시민의 우산에 빗물이 튀기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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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제주도는 지난달 26일, 남부지방은 이달 1일 정체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남에 따라 장마가 종료됐다고 했다.

다만 중부지방의 경우 북한을 지나는 정체전선의 일시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 장마가 종료됐다고 보기에는 아직 불확실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북쪽 찬 공기가 일시적으로 남하하면서 정체전선이 중부지방에 영향을 미쳐 4일과 6일 밤부터 7일까지는 중부지방에는 비가 올 수 있다"며 "북태평양 고기압권 내의 약한 정체전선의 영향이라 강수량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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