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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바로서면병원, 지역 의료인재 양성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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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와 바로서면병원이 지역 의료산업 분야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기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의대 대외협력원(원장 김치용)은 지난 2일 오후 5시 30분 부산진구 부전역 인근 바로서면병원(대표원장 권용진) 5층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동의대 김치용 대외협력원장과 김남수 대외협력팀장, 바로서면병원 권용진 대표원장, 남태욱 원장, 진봉남 간호부장, 양정열 행정차장, 박준범 총무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지역 의료산업 분야 인재 양성 ▲동의대 재학생 및 교직원 대상 진료 혜택 제공 ▲의료보건 계열 학과 학생들의 인턴십 파견 ▲지역 사회봉사 활동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김치용 대외협력원장은 "최신 의료 인프라를 갖춘 바로서면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권용진 대표원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동의대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열린 마음으로 동행하겠다"고 힘줬다. 남태욱 원장은 "장학금 지급과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 건강 증진과 의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6월 개원한 바로서면병원은 척추·관절·재활 분야와 로봇 수술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 동의대에 매달 발전기금을 납부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동의대와 바로서면병원이 의료인재 양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동의대와 바로서면병원이 의료인재 양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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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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