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0일까지 개방
"생수도 제공"
Sh수협은행이 오는 9월30일까지 석 달 간 전국 영업점 내에 '폭염사고 예방 무더위 쉼터'를 마련하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개방한다고 3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영업점 인근 주민을 비롯해 무더위에 지친 국민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매일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며, 시원한 생수를 무료 제공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먼저 생각하고 한낮 뜨거운 태양을 잠시 피할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를 마련했다"며 "Sh수협은행에서 편안한 휴식 즐기시고 폭염에 따른 인명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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