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10월…태안·서산·당진서 진행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오는 8~10월 '충남으로 떠나는 1박 2일 볏가릿대 마을 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볏가릿대세우기는 정월대보름 오곡주머니를 장대에 매달아 우물이나 마당에 높게 세워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민속 의례다.
체험은 8~10월 사이 태안 관리와 서산 중왕리, 당진 기지시리 등에서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역사문화 교육 ▲볏가릿대 모형 만들기 ▲볏가릿대세우기 실연 관람 ▲전승마을별 체험활동 ▲전통 민속공연 및 공예 등이 있다.
특히 태안 관리와 서산 중왕리는 어촌체험마을로 지정돼 있어 볏가릿대 체험과 함께 바다 갯벌체험을 즐길 수 있고, 당진 기지시리에서는 세계유산인 기지시리줄다리기를 체험할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마을별로 2회씩 진행되며, 3~4인 기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오는 10~25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충청취재본부 표윤지 watchdo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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