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동두천시, '생연 공유누리센터' 개관식 개최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경기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1일 생연동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생연 공유누리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 등 관계자들이 1일 생연동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생연 공유누리센터' 개관식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두천시 제공

박형덕 동두천시장 등 관계자들이 1일 생연동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생연 공유누리센터' 개관식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두천시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시장과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도의원, 인근 군 부대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 선언, 사업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생연 공유누리센터는 2022년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110억 원 중 국비 80억 원을 보조받아 건립됐다. 공·폐가가 밀집했던 지역에 원도심 주민과 동두천시에 근무하거나 거주하는 군 장병을 위한 생활 편의 및 여가 공간으로, '민(民)·군(軍) 상생의 공간'으로 조성됐다.

박형덕 시장은 "원도심 주민과 군 장병을 위한 생연 공유누리센터가 개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힘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연 공유누리센터(강변로 420번길 13)에는 군 장병 휴게실, 헬스장, 마을 카페, 우리 동네 공구대여소 등 편의시설이 조성되며, 동두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가 이전해 운영된다.




동두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