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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국정기획위원장에 현안 국정과제 반영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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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대·광주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 등 요청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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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일 국정기획위원회를 방문해 이한주 위원장을 만나 새 정부 국정과제에 전남 핵심 현안을 반영해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


국정기획위원회 출범 3주째를 맞아 새 정부 국정과제 선정 및 정부 조직개편 작업에 가속도가 붙는 상황에서 현시점이 지역 현안 과제가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는 골든타임으로 여겨 전격 방문한 것이다.

주요 건의 과제는 ▲의대 없는 전남에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설립 ▲'솔라시도 AI 에너지 신도시' 조성 ▲'석유화학·철강산업' 대전환 메가 프로젝트 추진 ▲'AI 첨단 농·축산업 융복합 지구' 조성 ▲우주발사체 산업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미래 100년 '초광역 교통망' 확충 등이다. 전남도가 지역 미래발전을 위해 최우선으로 국정과제에 반영해야 할 핵심사업이다.


또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광주·전남 타운홀미팅'에서 주요 의제로 논의된 '광주 민간·군 공항 통합 이전'을 위한 지원 방안도 건의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은 새 정부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AI 산업, 재생에너지 산업 등 최적지로 정부 정책을 실현할 준비가 돼 있다"며 전남의 미래 발전과제가 국정과제로 반영되도록 많은 협조와 관심을 요청했다.

전남도는 지난 4일부터 김영록 지사를 단장으로 '새 정부 국정과제 대응 TF'를 운영 중이며, 지역 현안 사업의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실·국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합심해 중앙부처, 국회, 국정기획위원회 등 전방위적인 건의 활동에 나서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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