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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10월 추석 연휴에 디지털클라우드센터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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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IT 기반 운영환경 조성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정보통신(IT) 기반 운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0월 디지털클라우드센터를 본원 1동에서 2동으로 이전한다고 1일 밝혔다.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본원 전경.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본원 전경. 건강보험심사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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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전 사업은 급변하는 IT 신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심평원이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해 온 필수사업으로, 이전에 따른 공백이 최소화되도록 추석 연휴 기간에 맞춰 10월2일 오후 6시부터 9일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전 기간엔 요양기관업무포털, 진료비청구포털, E-평가시스템, 심사평가정보 제출시스템 등 심평원의 요양급여 관련 시스템이 중단돼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하다. 이에 심평원은 이전 관련 모의훈련, 사전 안내 등을 통해 요양기관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의 경우 추석 연휴 기간에도 원내처방 등은 계속 운영할 수 있도록 최소중단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전 시작 시점으로부터 약 2시간 이내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전 사업을 총괄하는 심평원 이기신 디지털클라우드센터장은 "이번 이전을 통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정보시스템 운영 환경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미래 발전을 모색하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보건의료 디지털 혁신 기술 중추 기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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