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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여름방학 어린이 '수돗물 체험캠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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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까지 초등 4∼6학년 40명 모집

수돗물 체험 캠프 현장 견학 자료사진. 광주시 제공

수돗물 체험 캠프 현장 견학 자료사진. 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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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수돗물 체험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어린이 수돗물 체험캠프'는 어린이들이 수돗물과 관련된 활동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체험캠프는 8월 12~13일 2회 운영되며,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와 덕남정수장에서 현장견학, 수돗물 수질검사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체험 시간은 오후 2~5시다.


특히 ▲수돗물 직접 만들기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과정 살펴보기 ▲물속에 사는 플랑크톤 관찰하기 ▲수질검사 체험 ▲수돗물 퀴즈 풀이 등 주제별로 전문가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7월 1일~8월 5일 '광주시 바로예약' 누리집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초등학교 4~6학년 참가할 수 있으며, 체험 인원은 회당 20명이다.

정숙경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장은 "어린이 체험 캠프에서 수돗물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과 정수장 견학을 통해 수돗물 수질을 직접 알아보고 깨끗한 광주시 수돗물인 빛여울수를 믿고 마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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