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드 바이 현대카드' 세 번째 주인공"
현대카드는 잔나비 앵콜콘서트 '모든소년소녀들 2125' 선예매 특권을 회원들에게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잔나비는 현대카드의 공연 문화 브랜드 '러브드 바이 현대카드'에서 공연한다.
콘서트는 다음 달 2~3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서울·광주·대구 전석 매진을 기록한 '모든소년소녀들 2025' 개최 100년 후라는 특별한 세계관을 주제로 한다.
공연에는 잔나비의 성장 서사와 함께 100년 뒤에도 식지 않을 청춘을 향한 뜨거운 메시지가 담길 예정이다.
러브드 바이 현대카드는 회원만을 위한 선예매 특권을 주는 차별화된 공연 문화 브랜드다.
'슈퍼콘서트' '컬처프로젝트' 등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진행해 온 현대카드의 안목으로 다양한 장르, 영역을 넘나들며 공연을 선별한다.
앞서 현대카드는 러브드 바이 현대카드에서 박재범, 트래비스 스캇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티켓은 오는 11일 오후 8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티켓링크에서 판매한다. 현대카드 회원은 일반 예매보다 하루 빠른 10일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후 3시까지 예매할 수 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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